불산 피해주민 2개월만에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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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간담회 열어 협의 … 농축산물 보상액 재협의 계획 화학뉴스 2012.12.07
경북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의 피해지역 주민들이 2개월여 만에 집에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피해주민대책위원회 대표와 구미시는 12월6일 간담회를 열어 해당내용에 합의했다. 구미 산동면 봉산리와 임천리 주민 200여명은 불산(불화수소산: Hydrogen Fluoride) 누출사고가 난 이후 10월6일부터 구미환경자원화시설과 구미청소년수련원에 대피해 살아왔다. 주민대책위원회와 구미시는 지속적으로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진행하고, 지역 병원을 환경보건센터로 지정해 주민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또 농축산물을 정부 보상기준에서 현 시가로 보상하고 2013년 생육상태에 따라 임산물과 과실류를 정부 보상기준에서 보상가격을 재협의하기로 했다. 구미시 황영한 홍보계장은 “양측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보상가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고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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