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18%로 석유제품·자동차와 주도 … 전체 흑자폭은 최저치
화학뉴스 2013.02.14
석유제품과 화학제품의 호조로 1월 수출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2013년 1월 수출입동향(확정치)>에 따르면, 1월 수출은 456억8100만달러로 2012년 1월에 비해 10.9% 늘었으며, 수출증가율이 전년대비 2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12년 2월 20.4% 이후 처음이다. 수입도 452억500만달러로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무역수지는 4억7600만달러 흑자로 12개월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흑자폭은 1월 18억달러에 비해 3분의1 수준으로 줄었으며, 2012년 1월 23억달러 적자 이래 가장 크게 줄어들었다. 달러화와 엔화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수출기업들의 채산성이 급격히 악화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석유제품 10.8%, 화학제품 18.0%, 반도체 9.0%, 가전 13.8%, 승용차 23.6%, 무선통신기기 14.6% 등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특히 가전은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마감했고 자동차도 1월 마이너스 6.9%의 감소를 1개월 만에 만회했다. 중국수출 16.6%, 미국수출 21.3%로 2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일본도 6.9%로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의 호조로 늘어났다. EU 수출은 자동차부품, 선박, 반도체 등의 판매가 부진해 3.2% 줄며 3개월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입은 소비재 13%, 원자재 2.1%, 자본재 4.7% 등이 모두 증가했다. 소비재 중에는 대두 82.6%, 사료 29.6%, 쌀 81.9% 등 곡물류의 증가율이 높았으며, 소고기 46.2%, 가전제품 15.6%, 승용차 12.7% 순으로 수입이 증가했다. 우리나라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나라는 중국 41억1000만달러, 동남아 40억달러, 미국 14억4000만달러 등이며, 중동 마이너스 80억1000만달러, 일본 마이너스 15억3000만달러, AUS 마이너스 10억달러 등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3/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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