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 절감 해결 … 생산능력 1000만톤 이상으로
화학뉴스 2013.04.15
중국기업들이 석탄액화(CTL: Coal to Liguid) 상업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henhua Group, Yitai Group은 이미 플랜트 시험가동에 들어갔으며, 차기 투자계획을 통해 중국의 CTL 생산능력이 1000만톤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일시적으로 CTL 규제를 시행해 일부 프로젝트가 중단됐으나 2012년 Senhua Ningxia Coal Group의 CTL 400만톤 증설 계획을 인가한데 이어 복수의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따라 앞으로 중국 각지에서 상업 플랜트 건설이 진행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CTL 기술은 20세기 초 이미 확립돼 국제유가가 급등할 때마다 주목받았다. 하지만, 코스트 절감이 선결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상업생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코스트를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했다. Shenhua Group과 Yitai Group은 상업생산 기술 확립에 성공하고 차기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Shenhua Group 산하의 Shenhua CTL & Chemical은 직접액화공법 100만톤 플랜트를 2008년 완공해 2011년 약 80만톤을 생산했다. 수익은 2011년 약 4억위안이며, 2012년 가동시간은 2011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Yitai Group 산하의 Yitai CTL & Chemical은 석탄가스화‧정제공정을 거치는 간접액화공법 16만톤 플랜트에서 2009년 3월 합격제품을 생산했다. 기술 개량을 통해 생산능력을 20만톤까지 확대했으며 흑자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있다. Yitai CTL & Chemical은 Synfuels China가 개발한 촉매를 활용해 기존공법에 비해 에너지 효율은 높으면서 물 사용량과 코스트는 절감할 수 있는 생산기술을 개발했다. Shenhua Group과 Yitai Group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차기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enhua Ningxia Coal은 2016년 가동을 목표로 간접액화 400만톤을 신설할 계획이며 이미 정부허가를 취득했다. Shenhua CTL & Chemical은 직접액화 500만톤 증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Yitai Group이 추진하고 있는 No.2 간접액화 200만톤 증설 프로젝트는 4월 중국의 석탄응용 가공모델 프로젝트에 포함됐다. <화학저널 201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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