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독일 포함 14개국으로 과반수 … 중국 무역보복 우려 영향
화학뉴스 2013.05.28
EU(유럽연합) 주요 회원국들이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한 반덤핑관세 부과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 입장이었던 독일도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베를린 방문 이후 징벌적 관세보다는 협상을 통한 합의로 돌아섰다고 로이터통신이 5월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 네덜란드를 비롯한 14개 유럽 국가들이 EU 집행위원회의 중국산 태양광 패널 반덤핑관세 부과에 대해 반대했다. 독일은 반덤핑관세 부과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었으며, 처음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해당기업도 독일의 Solar World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와 이태리도 중국 태양광기업들이 정부의 불법적 지원을 받고 있다며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으나 중국이 EU 교역 상대국 중 2번째로 크고 상당수 EU 국가들이 중국을 최대 수출시장으로 두고 있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정부도 EU에 대한 무역보복을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EU 집행위원회는 6월6일부터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평균 47%의 반덤핑 예비관세를 부과할 계획이었다. <화학저널 2013/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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