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 애플 신규출시로 매출 증가 … 디스플레이는 일본과 경쟁
화학뉴스 2013.05.31
하이투자증권은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으로 아시아 화학기업에 대한 디스카운트가 커지고 있지만 특수화학, 다운스트림 중심의 사업구조와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화학기업들에게는 지나친 할인율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희철 연구원은 “특수화학제품에 집중된 일본기업들은 범용제품 생산기업에 비해 프리미엄 수준에서 거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LG화학은 정보전자와 전지 중심의 일부 영업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2/4분기부터 영업실적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2012년 말 이후 엔저가 심화되면서 디스플레이 소재 중심으로 일본과의 경쟁심화가 우려되고 있다”며 “하지만, 편광판 및 FPR(3D TV용), 감광제 등에서 시장점유율이 매우 견고하고 ITO필름 등 신규제품도 2/4분기부터 본격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소형전지 중 수익성이 양호한 폴리머전지는 애플의 신규 아이폰이 출시되는 하반기에 판매량이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애플은 보급형을 포함해 하반기에 1억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중대형 전지는 신규 수요처 발굴에 힘입어 하반기에 외형 확대가 예상된다”며 “특히, 배터리 모듈 표준화에 성공하면서 다수 유럽 완성자동차에 배터리 공급을 논의하고 있어서 성과가 하반기에 일부 가시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이투자증권은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5000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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