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일본-중국 신증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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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요 18만톤으로 15% 신장 … 일본은 메이저 굳히기
2013년 9월 9일
일본 및 중국 화학기업들이 중국에서 SAP(Super-Absorbent Polymer)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일본 Sandia Polymer는 2011년 가을 Jiangxi의 Nantong에 No.3 SAP 플랜트를 건설해 14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했고, Nippon Shokubai는 Zhangjiagang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BASF 역시 2014년 초 가동을 목표로 Nanjing에 6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2015년까지 2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ASF와 Sinopec(China Petroleum & Chemical)이 합작한 Yangzi-BASF는 아크릴산(Acrylic Acid) 체인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 중국은 국민소득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유아용 기저귀 수요가 천에서 종이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으로, 도시화까지 가세해 동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종이기저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SAP 시장규모는 18만톤 전후로 도시인구가 증가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연평균 1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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