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코드, Toyobo 영향으로 회복 … 필름은 공급과잉
화학뉴스 2013.11.11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박동문)가 2014년 화학, 산업자재, 패션 사업이 개선돼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이투자증권 이명현 연구원은 “산업자재는 수요 증가 및 공급 감소, 증설 효과가 나타나면서 영업실적이 향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타이어코드는 일본 Toyobo가 2013년 9월 3만6000톤 플랜트 가동을 중단했고 2014년부터는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 부문에서는 석유수지가 접착용, 페인트용, 위생재용 등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석유수지 생산능력을 2010년 10만톤에서 2013년 말 12만톤으로 늘렸고 새로 건설하고 있는 3만톤의 플랜트도 2014년 1/4분기에 가동할 예정이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필름․전자 부분에서는 공급과잉으로 마진회복이 어려울 전망이다. 2013년 효성이 3만7000톤, 롯데케미칼이 2만톤 플랜트를 가동했고 SKC도 열수축필름 2만톤 플랜트를 2014년부터 가동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명현 연구원은 “필름은 공급이 넘쳐 마진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필름 생산라인 증설이 제한됨에 따라 2015년부터는 수급밸런스가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3/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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