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NE Aisa 345달러로 10달러 올라 … 수요 안정되면서 강세 지속
화학뉴스 2013.11.15
아시아 가성소다(Caustic Soda) 가격은 11월5일 FOB NE Asia 톤당 345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
CFR SE Asia는 톤당 5달러 올라 400달러를 형성했다. 아시아 가성소다 시세는 수요가 안정적인 반면 공급은 타이트해짐에 따라 상승세를 지속했다. 무역상은 “가성소다는 PVC(Polyvinyl Chloride) 가격 하락과 수요 부진으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며 “한국의 공급타이트와 일본의 공휴일로 거래가 거의 없었다”고 주장했다. 중국의 판매자는 FOB China 톤당 350-360달러를 요구했으나 거래는 330달러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중국 판매자들은 최소한 FOB China 톤당 340-345달러에 거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생산기업들은 수입가격 기준 FOB China 톤당 370달러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거래를 꺼려해 현물가격 약세를 이끈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중국 동부지역 내수 가격은 32% 가성소다 기준 톤당 30위안 상승해 370-700위안을 형성했다. 무역상은 “최종 수요기업들이 내수 수요부진과 타이트한 공급으로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화물은 CFR SE Asia 톤당 400달러에 판매됐으며, 390-40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진 반면, 타이트한 공급에도 불구하고 성사된 거래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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