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차전지 소재 시장은 EV(Electronic Vehicle) 시장 확대 기대로 투자가 봇물을 이루며 호황기를 맞았으나 예상보다 중대형 2차전지 시장이 더디게 형성되면서 기로에 놓여 있다.
2차전지 소재 생산기업을 비롯해 배터리 관련기업들은 공급과잉에 따라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면서 EV용 2차전지에서 ESS(Energy Storage System)로 눈을 돌리고 있다. 다만, 미국 Tesla Motors가 2013년 상반기에 전기자동차 사업의 반짝 수익을 발표하면서 Tesla 효과로 EV용 2차전지 생산기업들이 다시 기대감에 부풀고 있다. 그러나 시장 전반에서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반짝 수익을 전기자동차 전반의 흐름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13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했지만 판매량 자체가 3만7000대 수준으로 매우 미미한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공급과잉은 중국기업들의 기술 향상에 따른 급속한 시장진입도 주요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기업들은 아직 기술수준이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자본력과 가격경쟁력을 강점으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국내 2차전지 생산기업은 삼성SDI와 LG화학이 대표적이나, 소재 생산기업들은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모두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표, 그래프: <글로벌 EV용 배터리 생산라인 및 가동률(2013)><글로벌 2차전지 시장 전망><중국의 2차전지 소재 생산기업수(2013)><ESS용 리튬전지 시장 전망> <화학저널 2013년12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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