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tamina, PTTGC와 합작 50억달러 투자키로 … 2018년 가동 목표
화학뉴스 2014.02.21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기업 Pertamina가 타이 석유화학 메이저 PTTGC(PTT Global Chemical)와 대규모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기 위해 합작기업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2014년 상반기 타당성 검토를 완료해 2015년 최종 결정한 후 2018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0대50 비율로 총 5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Pertamina는 석유정제 사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다운스트림인 석유화학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PTTGC는 아세안(ASEAN) 사업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합작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2013년 4월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기로 기본 합의했으며 2014년 초까지 프로젝트의 세부사항을 결정한 후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 BFS(Bankable Feasibility Study)와 FEED(Front-End Engineering & Design)를 실시하고 2015년까지 투자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Chandra Asri Petrochemical이 유일하게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가동하고 있으나 석유정제와의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석유화학산업도 주변국에 비해 발전이 늦어 50억달러 수준을 수입하고 있다. 양사는 2018년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시장규모가 300억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점유율 3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레핀(Olefin) 생산능력 100만톤 수준의 NCC를 중심으로 PE(Polyethylene) 40만톤, PP(Polypropylene) 35만톤, PVC(Polyvinyl Chloride) 20만톤 등 다양한 유도제품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며 마케팅, 트레이딩 합작기업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석유화학 투자 프로젝트가 주목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나 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Pertamina가 PTT와 합작투자를 결정함으로써 NCC를 비롯한 석유화학 투자가 지연되거나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에 에탄(Ethane) 베이스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를 합작 건설한다고 발표해 동남아 투자가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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