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 화성서 전자재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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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0억원 투입해 장안공장 준공 … 반도체 신소재 생산 거점으로 화학뉴스 2014.05.20
글로벌 산업용가스 전문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가 5월20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1첨단산업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130억원이 투입된 에어리퀴드 화성공장은 반도체용 전자재료를 생산할 예정이며 전자재료 부문에서는 에어리퀴드의 첫 국내투자이다. 에어리퀴드의 전자재료 매출은 60% 이상이 아시아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화성공장이 아시아 반도체용 신소재 생산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어리퀴드코리아 관계자는 “경기도 화성은 양질의 연구 인력과 연구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반도체 글로벌 고객기업들이 대거 위치 해 있어 생산 활동을 수행하는데 있어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준공식에는 제롬 파스키에 주한 프랑스 대사, 에어리퀴드코리아 크리스토퍼 클라크 대표,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주한 프랑스상공회의소 회장, 남충희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남충희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글로벌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행정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02년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에어리퀴드는 산업가스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글로벌 메이저이며, 에어리퀴드코리아는 1996년 설립돼 2013년 약 4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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