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리액(Stripper) 시장에서 수계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박리액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투입되고 있으나 반도체는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어서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반도체용 박리액 수요는 2만-3만톤에 불과한 반면 LCD (Liquid Crystal Display)용은 9만톤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LCD는 TFT(Thin Film Transistor) Array 공정에서 배선이 알루미늄(Al)에서 구리(Cu)로 전환되고 유기계 박리액의 원료인 NMF(N-Methylformamide)에 대한 환경규제가 강화됨 따라 수계 박리액 채용이 증가하고 있다. 박리액은 식각(Etching) 공정 후 남아 있는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TFT Array 공정의 필수소재로 자리 잡고 있다. TFT Array 공정은 증착, 세정, 포토레지스트 도포, 노광, 현상, 식각, 박리, 검사 순으로 LCD를 생산하는 프로세스이다. 국내에서는 엘티씨가 유일하게 수계 박리액을 공급하고 있다. 엘티씨(대표 최호성)는 수계 박리액의 성장 가능성을 확대 해석해 유기계가 수계로 전면 전환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수계 박리액은 유기계보다 성능이 뒤처지는 등 환경규제 측면을 제외하면 메리트가 전혀 없어 수요 신장이 한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표, 그래프: <TFT Array 공정><국내 LCD용 박리액 시장점유율><LCD의 원가비중><아시아 박리액 수요동향> <화학저널 2014년 6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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