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유산업 구조재편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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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기업의 과점현상 해결 나서 … PetroChina‧Sinopec은 자산 매각 화학뉴스 2014.06.20
중국정부가 산업구조개혁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영기업 개혁방안이 석유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국영기업의 과점현상을 개선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전략을 추진하는 것으로 PetroChina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일부를 매각하고, Sinopec은 일부 판매부문의 민간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국영기업의 움직임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국내외 시장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중국의 시진핑 수석은 2013년부터 산업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국영기업에 의한 과점현상 해소를 중요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석유산업과 관련한 국영기업들은 자산매각 등 개선방침을 표명하고 있다. PetroChina는 2014년 4월 중국 서부지역의 천연가스를 동부지역으로 운송하는 West East Gas Pipeline의 제1, 2 파이프라인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PetroChina는 지금까지 매년 1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파이프라인과 천연가스 지하저장시설 정비를 추진해왔으나 2013년 투자금액이 94억달러로 2012년에 비해 19% 감소했고 2014년에는 61억달러로 35% 급감할 것으로 나타났다. Sinopec은 판매부문의 2014년 예산을 2013년에 비해 약 20% 감소한 39억달러를 책정했다. 석유제품 판매부문 가운데 최대 30% 가량을 민간 출자를 수용할 방침을 2014년 2월 확정‧발표했으며 관련 예산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에 따르면, Sinopec은 가솔린 및 경유 판매부문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중국에 약 3만개의 급유설비를 보유하는 등 판매부문을 과점하고 있다. 산업구조개혁을 추진하려는 중국 정부의 의지에 따라 국영기업들은 자산을 매각하거나 투자를 억제하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어 석유‧천연가스 분야에서 민간자본을 활용한 사업 확대가 이루어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개혁이 정부의 의도대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관계자들은 정부 및 국영기업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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