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수 회복조짐에 컴파운드 기대 … 에어백 채용 의무화도
화학뉴스 2014.08.06
인디아 자동차 시장이 회복조짐이 보이고 있다.
인디아는 2013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 신차 판매량(승용차‧상용차)이 약 313만대로 전년대비 9% 줄어들어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루피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원자재 수입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안정됨과 동시에 총선 이후 신정권의 경기회복 정책에 따라 내수가 증가세로 전환돼 자동차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생산기업들은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으며 자동차용 소재는 일본기업들이 수지 컴파운드, 에어백 소재 등의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아 자동차공업협회(SIAM)에 따르면, 2013년 신차 판매량은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낸 가운데 승용차는 6% 줄어들어 약 250만대에 머물렀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고 금리가 상승함과 동시에 루피화 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최대 메이저인 Maruti Suzuki는 승용차 판매량이 89만455대로 3.4%, Honda Cars India는 13만3321대로 82.2% 증가한 반면 Hyundai Motor India는 37만9555대로 0.9%, Tata Motors는 10만7187대로 38.6%, Toyota Kirloskar Motor는 5만6865대로 21.0% 감소했다. Maruti Suzuki는 시장점유율이 50% 수준에 달해 단독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Honda는 라인업에 디젤차를 추가한 소형 세단 루피화 환율은 최근 1년간 무려 15% 수준 하락했으나 최근 상승세로 전환됨에 따라 자동차 시장도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생산량은 아직 회복세가 본격화되지 않고 있으나 루피화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소재 수입가격이 하락함으로써 생산코스트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Maruti Suzuki, Toyota, Nissan 등은 신규 공장을 가동하거나 신차를 생산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소재 관련 투자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기업이 수지 컴파운드를 사업화하거나 검토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고 에어백 의무화 규제가 도입될 전망이어서 에어백용 소재도 유망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학저널 201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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