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엔 투자해 고농축형 신규설비 도입 … 2014년 점유율 1위 목표
화학뉴스 2014.11.04
Lion은 고농축형 의류용 액체세제를 생산한다.
일본 Chiba 소재 기존 공장에 약 9억엔을 투자해 새롭게 생산설비를 도입하고 생산능력을 50% 가량 확대했다. 일본의 의류용 세제 시장은 분말형에서 액체로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어 Lion은 공급능력을 확대함으로써 수요확보 및 앞으로의 성장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액체세제 가운데에서도 성장성이 높은 고농축형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 확대를 추진한다. Lion이 Chiba 공장에 신설한 설비는 식물유지를 원료로 만든 계면활성제 MEE(Methyl Ester Ethoxylates)를 사용한 의료용 세제의 핵심거점인 Chiba 공장에 계면활성제, 세정보조제, 향료 등을 믹스하는 제조 배합설비를 증설했고 충진, 포장 라인도 추가해 안정적인 공급체제를 정비했다. Chiba 공장은 풀가동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증설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말 최신설비를 도입해 현재 정상가동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2013년에 비해 1.5배 늘어났고, 수요가 더욱 늘어나면 Osaka 공장도 증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2013년 일본의 의료용 합성세제 출하금액은 1917억엔으로 2012년에 비해 2.1% 증가했다. 분말형은 14.0% 감소한 반면 전체의 67.0%를 차지하는 액체형은 고농축이 성장을 이끌며 12.0% 증가했다. 고농축형은 고가제품 구매비율도 높아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되며 2015년 이후 액체형의 50% 이상을 점유하면서 주류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농축형 시장은 Kao가 주도하고 있으나 최근 Lion이 무서운 기세로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2013년부터 Lion이 Kao를 누르고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달이 늘어나는 등 Lion은 상승세를 뒷받침할 수 있는 양산체제를 확립해 2014년 시장점유율 1위로 이어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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