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원 투입해 주식 243만9000주 매입 … 지분 6.25%로 확대
화학뉴스 2014.11.21
KCC(대표 정몽진)가 현대중공업 지분 3000억원 상당을 매입한다.
범 현대가인 KCC가 영업실적 악화로 경영 악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대중공업 지원에 간접적으로 나선 것으로 판단된다. KCC는 현대중공업 주식 약 243만9000주를 3000억원에 매입할 계획이라고 11월21일 발표했다. 장중 매수 또는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매입이 완료되면 KCC의 현대중공업 지분율은 3.04%에서 6.25%로 확대된다. 아울러 KCC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토지와 건물을 한국 외환은행에 3000억원에 처분한다고 발표했다. 아직 현대중공업으로의 현금 유입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KCC가 부동산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현대중공업 지원에 나설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고 있다. 삼성증권 윤석모 연구원은 “KCC의 현대중공업 주식 취득이 장내 매수인지 아니면 현대중공업 계열사로부터의 매수인지 불명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2014년 3/4분기 누적 기준 영업적자 3조2000억원, 당기순손실 2조2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으로 KCC의 현대중공업 주식 투자가 대규모 차익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KCC 정몽진 회장은 만도, 현대자동차, 삼성에버랜드(제일모직) 등에 투자해 큰 수익을 내왔기 때문이다. <화학저널 2014/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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