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장 생산능력 5000톤 투자계획 4년째 연기 … 공급과잉 장기화
화학뉴스 2014.12.01
LG화학(대표 박진수)이 폴리실리콘(Polysilicon) 신규 투자를 또 보류하면서 2011년 이후 4년째 보류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LG화학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지속 및 태양광 시장의 사업 환경 악화로 폴리실리콘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이라며 “글로벌 경기 변동과 사업환경 변화, 경영여건 등을 고려해 신규 투자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11월28일 공시했다. LG화학은 2011년 6월 여수 공장 부지에 4910억원을 투자해 생산능력 5000톤 상당의 폴리실리콘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나 2011년 10월 투자 보류를 결정하고 나서 4년째 사업 추진을 보류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폴리실리콘 공급 과잉 문제 등이 이어지며 태양광 시황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광 관계자는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문제가 쉽게 해소되지 않으면서 국내 태양광기업들도 섣불리 신규 투자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라면서 “선두기업인 LG화학으로서도 투자를 보류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폴리실리콘 신규투자에 대한 재공시 기한은 1년 뒤인 2015년 11월27일이다. <화학저널 201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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