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12조3267억원으로 LG화학 추격 … 프리미엄 전략 주효
화학뉴스 2014.12.10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영업실적 호조와 시장점유율 확대 등에 힘입어 LG그룹 계열사 가운데 시가총액 1위를 넘보고 있다.
LG그룹은 전통적으로 전자와 화학을 양대 축으로 성장해왔으며 최근 LG디스플레이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핵심 계열사로 부상하고 있다. 12월4일 기준 LG디스플레이의 시가총액은 12조3267억원으로 전체 상장기업 가운데 18위, LG그룹 계열사 가운데는 2위를 나타냈다. LG그룹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곳은 LG화학이 13조2542억원으로 시가총액 전체 순위는 17위로 양사의 시가총액 차이는 하루 주가 변동만으로도 역전이 가능한 수준까지 근접했다. 2013년 12월4일 LG디스플레이 시가총액은 8조3371억원으로 전체 30위로 LG그룹 계열사 가운데도 LG화학과 LG전자, LG, LG생활건강에 이은 5위권을 형성했으나 1년 사이에 시가총액이 47.4% 급증하며 순위가 급상승했다. 매출액은 LG전자가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이미 4-5년 전부터 LG화학을 앞섰다. 영업이익은 LG화학이 꾸준히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LG화학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으며 2014년 4/4분기 영업이익도 LG디스플레이가 6031억원으로 LG전자 3679억원, LG화학 3298억원을 앞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가파른 성장은 프리미엄 신제품에서 경쟁기업을 앞서면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렸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14년 2/4분기 LG디스플레이의 판매량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은 25%로 1위를 차지지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파격적인 혁신으로 기술과 시장을 넓히겠다는 전략이 주요했다”며 “중점과제 위주의 업무 진행을 강화하고 창의적으로 업무에 몰두할 수 있는 내부 분위기를 조성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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