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당 17.38달러로 폭락 … LG는 모듈 W당 1.216달러로 인하
화학뉴스 2015.03.27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은 3월18일 18달러가 붕괴된데 이어 폭락이 가속화되면서 17달러가 위협받고 있다.PVinsights에 따르면, 3월25일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kg당 17.38달러로 전주대비 0.36달러 폭락했고, 2nd 그레이드는 0.48달러 떨어진 16.20달러로 16달러를 위태롭게 유지하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3월 들어 폭락하면서 다운스트림의 동반하락도 가속화되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은 공급과잉이 심화됨에 따라 메이저들이 재고조정에 나섰기 때문으로, 중국기업들은 최저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태양전지 시장은 수요부진이 지속되면서 가격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웨이퍼, 셀 생산기업에게 재고압박이 강화되면서 하락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폴리실리콘의 심리적 안정가격인 18달러가 무너진데 충격을 받으면서 추가 하락이 가속화되면 2014년 소폭 회복됐던 태양광 마진이 다시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웨이퍼 가격은 156mm Multi 그레이드가 kg당 0.832달러로 전주대비 0.002달러 떨어졌고, Mono 그레이드가 0.005달러 하락한 1.070달러를 형성했다. 셀 가격은 멀티 셀이 와트당 0.302달러로 0.001달러 하락한 반면 모듈 가격은 폴리실리콘 모듈이 0.589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태양광 패널 및 모듈 가격은 폴리실리콘 폭락에도 변동이 없었으나 결국 하락세로 전환됐다. 평균 가격은 3월23일 와트당 1.115달러로 전주대비 0.003달러 떨어졌고, Mono Module, Trina, Solar World, Sharp, LG전자가 가격을 인하했다. 특히, LG전자는 와트당 1.216달러로 전주대비 0.009달러 인하했으나 한화는 0.992달러, 삼성은 1.334달러, 현대는 1.033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5/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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