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합병 추진 … 강관‧핫스탬핑‧에너지 사업부 분리 가능성
화학뉴스 2015.04.02
현대자동차그룹 철강 계열사인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가 3월26일 합병을 추진함에 따라 현대하이스코의 연료전지사업부 행방이 주목되고 있다.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를 완전 흡수하는 방안이 유력하지만, 현대하이스코의 해외 스틸서비스 분야만 합병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의 냉연사업부를 합병할 때부터 해외 스틸서비스센터 합병은 예정된 수순이라고 예상하면서 연관성이 떨어지는 강관, 핫스탬핑, 에너지 사업부는 분리해 운영할 가능성도 높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대제철은 미국, 중국, 인디아 등 11개국에 위치한 현대하이스코 스틸서비스센터를 확보하면 자동차용 철강재 판매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 사업부에 대해서는 업무 자체로만 놓고 보면 분리 운영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힘을 받고 있다. 현대하이스코의 에너지사업부는 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현대하이스코가 철강사업에 이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력하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자동차와 공동으로 차세대 연료전지자동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부문도 상당해 에너지 사업부는 철강과는 연관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배터리 사업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분리 운영이 효과적이라는 해석이다.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합병은 철강계열사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핵심으로 합병검토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사회 승인 과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5/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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