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카메라 사업 성장한계 부딪혀 … 시약 관련 의료용품 고려
화학뉴스 2015.04.21
캐논(Canon)이 의료 분야에서 30억달러의 인수합병(M&A)을 모색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캐논의 Mitarai Hujio 회장이 30억달러의 새로운 <빅딜>을 모색하고 있으며 의료용품 등 성장부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Mitarai 회장은 “인간생명․의료와 관련된 화학 분야는 전망 있는 산업”이라며 “캐논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기술,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을 지닌 곳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Mitarai 회장은 “주요 사업인 카메라가 성장 한계에 부딪혀 4년 전부터 순이익을 끌어올리고 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시작했다”며 “<안전>과 <인간생명>이 성장의 핵심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앞서 캐논은 2015년 2월 세계 최대의 CCTV 공급기업인 스웨덴 Axis를 28억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Axis 인수로 안전을 충족시킨 만큼 이제부터 인간생명과 연관된 사업을 찾겠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Mitarai 회장은 인수 분야로 X선 촬영 관련 시약, 유전자 검사 시약 등 자주 교체되는 의료용품을 꼽았으나 “제약 분야에는 관심이 없으며 대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의료장비기업을 인수하는 것도 내키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화학저널 2015/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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