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PO, 자동차용으로 승부…
ABS 대체로 전자용 수요 감소세 … 현대EP는 자동차용 선점
화학저널 2015.07.20
MPPO(Modified Polyphenylene Oxide)는 전자용이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로 대체됨에 따라 수요가 급감해 자동차용 공급 확대가 시급해지고 있으나 삼성SDI와 LG화학은 자동차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MPPO는 PPO(Polyphenylene Oxide)를 비롯 PPE(Polyphenylene Ether)가 주원료로 HIPS(High Impact Polystyrene)를 비롯해 나일론(Nylon),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등과 얼로이(Alloy)해 물성의 한계를 개선하고 있다. MPPO는 PC(Polycarbonate), POM (Polyacetal), ABS 등과 비교했을 때 온도에 따른 기계적 물성의 변화가 작다. MPPO는 Sabic이 점유율 약 60%로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LG화학, 삼성SDI, 현대EP는 Sabic, Asahi Kasei, Mitsubishi Engineering Plastic(MEP) 등으로부터 베이스 레진을 수입해 컴파운딩한 후 공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년 7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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