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AA+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 재무안전성 우려로
화학뉴스 2015.11.04
롯데케미칼이 삼성 화학 계열사 인수로 재무안정성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삼성과 롯데의 화학 빅딜과 관련해 롯데케미칼의 신용도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등급 전망을 기존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11월3일 발표했다. 롯데케미칼은 10월30일 삼성SDI의 케미칼 사업부와 삼성정밀화학 지분을 2조7915억원에 인수하기로 계약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이미 2016년 상반기까지 2조9000억원 상당의 투자 관련 지출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삼성그룹과의 계약으로 약 2조8000억원의 지출이 추가 발생해 재무안정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제품군 다변화, 롯데그룹 내 화학 계열사의 수직계열화 등의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나 2015년 삼성SDI 케미칼 사업부와 삼성정밀화학의 수익성이 호전된 것은 코스트 절감, 업황 호조 등이 주된 요인이었던 만큼 영업실적 개선 여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신평 유건 기업평가본부 파트장은 “북미 투자를 위한 지출에 인수대금이 추가 발생할 것을 감안하면 재무안정성 저하가 우려된다”며 “개선된 영업실적이 지속되는지 여부를 비롯해 재무부담 확대 수준 등을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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