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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6년 수입액 160억달러로 3% 감소 … 수출액 528억달러 상회
강윤화 책임기자
화학뉴스 2017.04.24
중국은 플래스틱 수출입 거래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은 2016년 플래스틱 가공제품 수출액이 528억1100만달러로 전년대비 1.1% 줄어들며 최근 수년 동안 이어진 증가세가 감소로 전환됐다.
특히, 판‧필름‧시트, 운반‧포장용, 식기‧가정용품 등 볼륨이 큰 품목들이 환율 영향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국가별로는 1위인 미국 수출액이 127억5500만달러로 3.5% 감소했다. 다만, 미국 수출액은 여전히 전체의 25% 가량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 홍콩 수출액은 33억9500만달러로 늘어났으며 3위 일본 수출액은 31억5100만달러로 다소 줄어들었다.
품목별로는 판‧필름‧시트 수출액이 103억3300만달러로 전체의 20%를 차지하며 1위를 나타냈다.
운반‧포장은 80억5600만달러로 15%를 나타내며 2위, 식기‧가정용품은 79억7700만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는 모노필러‧봉, 바닥재‧벽지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서 수출액이 2015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수입액도 159억9500만달러로 2.5% 감소했다. 상반기에 크게 부진했던 영향이 컸으며 하반기에는 85억9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 늘어나며 증가로 전환됐다. 국가별 수입액은 일본, 미국, 독일, 타이산 수입액이 증가한 가운데 일본산이 43억7200만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산 31억7500만달러, 미국산 19억89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품목별로는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판‧필름‧시트 수입액이 102억4500만달러로 5.3% 감소했다.
원료 수출량은 817만톤으로 11.7% 급증했다. 폴리에스터(Polyester), PC(Polycarbonate)가 339만1000톤으로 8.1% 증가했고 PVC(Polyvinyl Chloride)는 124만4000톤으로 32.5% 급증했다.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페놀(Phenol) 외 아크릴수지(Acrylic Resin), 석유수지 등도 늘어났다.
수출액은 121억3100만엔으로 2.0% 감소했다. 수입량은 2570만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2015년에 비해 1.5% 감소했다. 하반기에 1294만8000톤으로 3.3% 증가했으나 상반기의 부진을 커버하지는 못했다.
수입액은 413억4000만달러로 8.2% 감소했다. 환율의 영향으로 수입량이 줄어든 것보다도 더욱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량은 전체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는 PE가 1139만8000톤으로 1.6% 증가하며 급증세를 이어간 한편 PP, 폴리에스터, PC 등은 감소했다. (K)
표, 그래프: <중국의 플래스틱 가공제품 수출입 동향(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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