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대표 한철규)가 연포장재 대체를 위한 요구강도와 차단성에 따른 포장재를 개발하고 있다.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이 2024년 12월5일 주최한 패키징교육 - 친환경 패키징 최신 기술 및 소재 교육에서 한솔제지 오상훈 수석은 “종이는 한계
가 있으나 설계, 설비부터 여러 관련기업들과 컨소시엄을 통해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출시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종이 포장재 시장은 396조원으로 파악된다.
친환경 종이 포장재는 96조원으로 연평균 7% 성장세를 계속하고 있으며 재활용 소재 포장재는 59조원, 생분해성 포장재는 37조원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EU)은 2026년 7월부터 포장재 재활용과 재사용을 강제하는 유럽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제(PPWR) 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종이 패키징이 대체 소재로 급부상하면서 글로벌 제지기업의 대체제품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한솔제지는 냉장 및 상온의 식품용, 봉투 및 자동충전 포장 형태에 따라 고차단성 저강도에서 저차단성 저강도제품까지 확대했고, 상온/자동충전 형태의 고강도 종이도 개발하고 있다.
한솔제지는 Replace 관점으로 플래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종이 소재도 개발하고 있으며 종이 멸균팩은 해리공정, 정선공정, 농축공정을 통해 재활용하고 있다.
오상훈 수석은 “종이 멸균팩 재활용 기술을 개발해 설비투자만 병행된다면 종이팩과 같은 복합소재도 충분히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최해준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