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crylonitrile)은 상승했다.
아시아 AN 시장은 국제유가가 79달러대로 상승한 가운데 중국 내 가동중단으로 공급부족 여파는 상승세로 이어졌다.

AN 시세는 1월10일 CFR FE Asia 1265달러로 30달러, CFR SE Asia는 1265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 CFR S Asia는 1290달러로 10달러 올랐다. 유럽은 CIF MED 1490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1월10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9.76달러로 약 3달러 상승했지만 나프타(Naphtha)는 C&F Japan 톤당 667달러로 11달러 하락한 가운데 공급이 제한되면서 현물 가격이 상승했다.
산둥 리화이 그룹(Shandong Lihuayi Group)이 운영하는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으며, 전하이 정유화학(Zhenhai Refining & Chemical)의 공장 가동 지연 소식도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1월 시장 활동의 일부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여전히 재고를 최소한으로 유지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공급 부족으로 인해 현물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했다.
다만,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은 물량 구매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디아와 타이에서의 논의가 증가하면서 중국 국내 가격이 상승했지만, 거래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상태였다. 동북아 지역의 여러 공급업체들은 높은 순이익을 기대하며 인디아 시장에 초점을 맞췄다. 중국 내 수요는 여전히 저조했으며, 무역상들은 국내 판매보다는 수익성을 이유로 수출을 선호했다. 중국 공장의 가동률은 전주 대비 감소했다.
인디아도 활발한 논의와 강한 시장 기본 여건에 힘입어 상승했다. 공급 부족과 높은 제안 역시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다운스트림 ABS, 아크릴 섬유, 아크릴아미드 및 탄소 섬유의 다운스트림 시장은 계속해서 약세를 보였다.
원료 프로필렌(Propylene)은 1월9일 FOB Korea는 830달러로 10달러, CFR China는 875달러로 25달러 상승했다.
태광산업은 울산 소재 AN 29만톤 플랜트를 1월1일부터 가동률을 85% 수준으로 감축하여 가동하고 있다.
중국 Shandong Lihuayi Group은 산둥성(Shandong) 둥잉(Dongying) 소재 AN 13만톤 플랜트를 1월7일 정기보수 들어갔다.
타이완 Formosa Plastics는 12월 중순 정기보수 들어간 마일랴오(Mailiao) 소재 AN 28만톤 플랜트를 1월7일 재가동하면서 90% 수준으로 감축 가동하고 있다. China Petrochemical Development는 가오슝(Kaohsiung) 소재 AN 24만톤 플랜트를 1월초 90% 수준으로 감축 가동하고 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