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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자동차용 수요 2035년 1587GWh … BEV 중심으로 성장세
윤우성 선임기자
화학뉴스 2025.06.13
자동차용 LiB(리튬이온전지) 시장이 순수 전기자동차(BEV) 시장과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노경제연구소(Yano)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용 LiB 시장은 코스트다운과 편리성을 비롯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정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가정한 시장 시나리오 기준으로 2035년 1587GWh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기자동차 판매대수 역시 2035년 4륜 판매대수의 최소 40%, 최대 60%에 육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4년 전기자동차 판매대수는 2386만대로 전년대비 25.1% 급증한 것으로 파악되며 BEV가 1146만대 (14.4% 증가), 하이브리드자동차(HV)가 625만대(20.5% 증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EV)가 615만대(58.7% 증가)로 추정되고 있다.
북미와 유럽에서 HV 전환이 본격화되고 중국은 실용성에서 우수한 PHEV 판매가 늘었다.
현재 HV, PHEV, BEV 등 차세대 전기자동차 생산대수는 전세계 자동차 생산대수의 약 30%로 추정된다. 유럽·북미에서 성장이 둔화됐으나 중국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기자동차(EV) 시장은 환경규제 강화와 저가격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의 영향으로 2026년 이후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에서 벗어나 다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가격대 전기자동차가 보급되기 위해서는 LiB 코스트다운이 필수적이다. 저가격대 전기자동차는 소형 모델이기 때문에 배터리 비용을 낮추기 위해 리튬인산철(LFP)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확실시된다.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은 자동차의 지능화, 배터리 대용량화와도 관계가 깊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d Defined Vehicle)를 통해 발전하는 자율주행 기술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각종 센서를 비롯한 시스템을 상시 가동하면서 주행하게 되고 전력 소비량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대형 배터리를 탑재한 PHEV 등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
특히, 동력구조가 단순한 BEV는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높은 정확도와 신속한 전자제어가 가능하다.
전기자동 시장의 성장도 BEV가 중심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야노경제연구소는 2035년 자동차용 LiB 시장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EV)용이 274GWh, 순수 전기자동차(BEV)용이 1587GWh로 각각 2023년 대비 약 10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
표, 그래프: <글로벌 자동차용 LiB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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