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il, Basell과 에틸렌 70만톤 크래커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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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의 National Organic Chemical Industries는 Basell 및 제3 파트너와 합작으로 에틸렌 70만톤 크래커를 건설키로 2001년2월 MoU를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지연되고 있다. Basell의 전면적 구조조정과 Nocil의 저 수익성이 혼재돼 있기 때문이다. 70만톤 크래커는 Maharashtra의 Thane에 건설하는데, 2003년 말 또는 2004년 초 가동 예정이다. Basell은 프로젝트 지분을 최대 75% 확보해 본격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Nocil은 Shell 및 Montell과 1998년 MoU를 체결했으나 2000년9월 Shell이 BASF와 Polyolefin 사업을 합병하면서 파기됐었다. Shell 및 Montell Polyolefins이 49%, Nocil의 모회사 Arvind Mafatlal 그룹이 29%를 투자키로 했었다. Shell Chemicals은 PP(Polypropylene) 자회사 Montell 및 BASF의 PP 자회사 Targor 그리고 양사의 PE 합작회사 Elenac을 합병해 Basell을 설립했다. 한편, Arvind는 5-6년 전부터 Nocil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ACN 2001/05/14> <화학저널 200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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