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세제·무냉매 신기술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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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수요감소로 고전한 일본의 비누·세제 생산기업들이 세제가 전혀 필요 없는 세탁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Sanyo Electric은 2001년 8월 고주파 음파와 전기용해를 이용한 거품으로 찌든 때를 없애는 무세제 세탁기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4개월만에 4만2000대를 판매해 평균에 비해 125%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다이얼 방식 세제』가 환경의식이 강한 구매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무세제 세탁기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소비자는 세탁 후에도 옷에 남는 세제 잔여물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피하기 위해 물로만 세탁해왔다. 하지만, 시장규모 7000억엔(53억달러)의 일본 비누·세제산업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학저널 2002/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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