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사료용 Phytase 1인자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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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의 지분 인수확정 … DSM, Roche 인수따른 독점방지 위해 포기 BASF가 DSM과의 사료용 Phytase 효소 합작기업의 DSM 지분을 인수하기로 확정했다.DSM은 Roche의 비타민 및 정밀화학 사업 인수에 따른 독과점방지를 위해 사료용 Phytase 효소 합작사업을 포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BASF는 DSM의 노하우 및 지적사잔, 합작 개발 프로젝트를 인수하게 되며 Phytase 플랜트를 신설, 생산된 제품은 Natuphos 브랜드로 시판할 예정이다. DSM은 프랑스 Ceclin에서 Phtase를 생산하고 있으며 BASF가 이를 판매하고 있다. BASF의 신설 플랜트가 가동에 들어가기 전까지 DSM은 Natuphos 및 다른 사료용 효소를 계속 독점판매하게 되며 차질없이 개발 및 생산 기술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BASF의 신설 플랜트는 2005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아직 건설부지를 확정하지 않았으나 BASF의 기존 유럽 Ludwigshfen 부지가 유력한 후보지로 지목되고 있다. 사료용 Phytase 효소 사업의 매출액은 연평균 1000억유로(1150달러) 이상으로 BASF는 앞으로 사료용 Phytase 시장의 1인자로 등극할 전망이다. DSM은 이전부터 동물 영양제용 Phytase 응용제품을 개발해왔으며 앞으료Roche의 비타민 및 정밀화학 사업과 Novozyme의 동맹관계를 통해 사료용 효소사업에 계속 참여할 계획이다. DSM은 9월30일 경 Roche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었다. 한편, Danisco 또한 사료용 효소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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