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I, 안양공장 부지 가치 2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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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 시가총액의 1.5배 수준 평가 … KTX 개통에 지리이점 호재 DPI(대표 한영재)의 본사 및 서울ㆍ경인영업소가 위치한 안양공장이 인근 도시개발로 높은 시가가치를 확보해 주목된다.세종증권이 3월24일 발표한 DPI의 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3/4분기 기준 안양공장의 장부가치는 855억원이지만 실제 공장부지 가치는 1500억-2000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양천 주변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함께 KTX 역사 개통 등으로 시가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데, 2004년 3월23일 종가기준 DPI 시가총액인 1365억원의 1.1-1.5배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PI의 안양 본사는 약 3만7000평이며 DPI의 토지보유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세종증권의 최지환 연구원은 안양공장 부동산 가치 상승과 함께 페인트 전방산업 호조세, 계열기업인 IPK(선박용 도료 생산), DAC(자동차 전착도료 생산) 등의 영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DPI의 목표주가는 74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주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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