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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요·허리케인 영향 “변화무쌍” 2005년 국제 석유화학제품 가격은 국제유가 초강세에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며 등락폭이 큰 한해로 기록됐다.전문가들은 2005년 세계석유화학 시장이 2004년의 상승세를 이어가 지속적인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측했으나 생산능력 신증설 프로젝트가 봇물을 이룬 중국의 자급률 상승과 국제유가 강세 및 하반기 허리케인 쇼크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다운스트림 부문의 채산성 악화가 가중돼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례없는 고유가에 나프타 강세 지속 석유화학제품의 원료 코스트를 결정하는 국제유가는 2005년 유례없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동산 Dubai유 가격은 1-2월 배럴당 30달러대를 기록했으나 3월 45.78달러로 40달러를 돌파했고 6월에는 51.04달러로 50달러대를 넘더니 US Gulf를 강타한 허리케인 Katrina 및 Rita 쇼크 이후에는 9월에는 56.86달러로 최고가를 형성했다. 이후 11월 51.46달러로 다소 안정을 보이는가 싶더니 12월 한파에 53.45달러로 재차 반등해 2006년에도 고유가 기조가 불가피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3월 배럴당 54.75달러로 50달러 선을 돌파했고 8-10월에는 60달러대를 넘나들면서 석유화학산업에 코스트 압박을 가했으며 고유가 트렌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미국 등 선진국은 대체연료 연구개발(R&D)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유가로 나프타(Naphtha) 역시 강세를 보였는데 나프타 가격은 1-6월 C&F Japan 톤당 412-485달러에서 8월 543달러로 급등했고 9월1일에는 허리케인 쇼크로 톤당 603.75-611.75달러를 형성해 600달러대를 돌파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추이 | 나프타 가격추이 | 에틸렌 가격추이 | 부타디엔 가격추이 | 프로필렌 가격추이 | 벤젠 가격추이 | 톨루엔 가격추이 | SM 가격추이 | 자일렌 가격추이 | LDPE 가격추이 | LLDPE 가격추이 | PP(Homo) 가격추이 | HDPE(Film) 가격추이 | PVC 가격추이 | GPPS 가격추이 | EG 가격추이 | ABS 가격추이 | AN 가격추이 | PTA 가격추이 | 메탄올 가격추이 | CPL 가격추이 | MTB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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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화학] 석유화학시세 2005년8월19일자 | 2005-08-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