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 대규모 증설 불구 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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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페놀 시장이 96년들어 3차례에 걸쳐 가격이 인상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신증설이 줄을 이을 전망이며, 미국에서는 2개기업이 99년 초까지 새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미국의 페놀가격은 96년 10월1일 파운드당 3센트 인상, 41~53센트에 거래되고 있는데, 현재의 수급상태가 지속되면 96년 12월말까지 가격상승 압박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페놀가격은 96년 2/4분기에 2센트 올라 파운드당 35~37센트를 형성했고, 3/4분기에도 3센트 상승해 38~40센트를 형성한 이후 4/4분기 들어 또다시 3센트 상승한 것이다. 최근 페놀 플랜트 가동률은 105%를 보이고 있다. 미국경제는 최근 성장률이 3~5%에 달해 예상을 훨씬 웃돌고 있고, 앞으로도 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건축경기가 되살아나 페놀유도품 수요가 강세를 보임으로써 페놀 수급을 타이트하게 하고 있다. 페놀 수급이 타이트한 것은 Bisphenol-A 및 페놀레진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최대의 페놀 생산기업인 Allied Signal은 97년3월까지 필라델피아 Frankford 플랜트의 페놀 생산능력을 1억만파운드 증설, 총생산능력을 10억파운드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1996/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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