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산화아연 나노구조 이용 … 수소 사용보다 출력밀도 높아 전북대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산화아연(ZnO) 나노구조를 이용해 로켓연료, 연료전지 등으로 사용되는 하이드라진(Hydrazine)을 검출할 수 있는 나노센서를 개발했다.1월10일 전북대에 따르면 차세대에너지 소재ㆍ소자사업단 한윤봉 교수(화학공학부) 연구팀이 못 형태의 산화아연 나노구조를 이용해 기존 탄소나노튜브 센서보다 10배 이상의 고감도로 5초 이내에 미량의 히드라진을 검출할 수 있는 화학센서를 개발했다. 연구 결과는 영국 왕립화학학회가 발간하는 화학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Chemical Communications 1월14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산화아연 나노구조는 연료전지 및 태양전지의 전극 재료, 발광소자, 바이오센서, 화학센서 등에 사용될 수 있는 금속산화물 반도체 재료이며 히드라진은 연료전지, 로켓연료, F16 전투기 연료, 부식 방지제 등에 사용되는 물질이다. 특히, 히드라진 연료전지는 수소를 사용하는 것보다 출력밀도가 월등히 높아 일본 등에서도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히드라진은 인체 발암성이 높고 호흡기, 피부 등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독성 물질로 분류돼 왔다. 이에 따라 환경오염 예방 차원에서 히드라진을 검출하거나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감도로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개발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한윤봉 교수는 “산화아연 나노센서가 히드라진 연료전지, 로켓연료 및 환경감시 시스템 구축 등의 분야에서 중요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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