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OCU 가동률 55% 불과
롯데ㆍ여천NCCㆍ대한유화 가동률 90% … S-OilㆍSK 정기보수 생략 국내 에틸렌(Ethylene) 크래커들 가동률이 평균 90%대를 나타내고 있다.유럽 및 미국산 나프타 100만톤이 유입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중국 춘절 연휴가 끝나고 최종수요처들이 재고 확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제유가가 41.6달러로 24센트 상승한 것도 에틸렌 가동률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여천NCC는 1월 초 No.1, No.2, No3 에틸렌 크래커의 가동률을 90%로 끌어올린 바 있다. 그러나 미국의 GDP 상승률이 월가(Wall Street)의 전망치인 -5.5%는 상회했으나 1982년 이후 최악의 수준인 -3.8%로 곤두박질쳐 국제유가 및 에틸렌 가격 상승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토탈은 2008년 11월 대산 소재 에틸렌 20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100%까지 끌어올렸으나 2009년 1월 말 55% 감축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올레핀 크래커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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