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tsubishi Rayon이 영국 Lucite를 인수함으로써 세계 MMA(Methyl Methacrylate) 시장에서 1위로 도약했다. MMA는 자동차, 컴퓨터, 가전제품 소재로 사용되는 PMMA (Polymethyl Methacrylate)의 원료로 일본 수요는 침체되고 있으나 아시아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Mitsubishi Rayon은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미국 3개 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함과 동시에 러시아, 중동, 남미 등 신규시장을 개척함으로써 MMA 생산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10년 이상 준비한 끝에 Lucite 인수 Mitsubishi Rayon은 일본·중국·타이에서 MMA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시장점유율이 29%에 달하고 있다. Lucite는 세계 최대의 MMA 생산기업으로 북미·영국·중국에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11월에는 싱가폴 소재 에틸렌(Ethylene) 공법 12만톤 플랜트를 가동했다. Mitsubishi Rayon의 Kamahara 사장은 “Lucite 인수를 10년에 걸쳐 준비해왔다”며 “자구 노력만으로는 MMA 시장의 선두로 부상하기 어려워 M&A가 필수적이었다”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 표, 그래프 | 세계 MMA 시장점유율 | Mitsubishi Rayon과 Lucite의 MMA 생산능력 | <화학저널 2009/7/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퍼스널케어] Mitsubishi, 헬스케어 사업 강화 | 2014-05-27 | ||
| [EP/컴파운딩] Mitsubishi, 바이오 폴리머 집중 | 2014-04-15 | ||
| [아로마틱] Mitsubishi, 페놀 체인 경쟁력 강화 | 2014-04-10 | ||
| [EP/컴파운딩] Mitsubishi, 바이오폴리머 생산 확대 | 2014-04-01 | ||
| [식품소재] Mitsubishi, 식품 기능소재 강화 | 2014-0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