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수지, 단열재 반월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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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4개동 전소로 피해액 19억원 … 인근기업 3곳으로 불길 번져 반월공단 소재 삼양수지의 단열재 공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11월16일 오전 8시58분 경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의 건축용 단열재 생산기업 삼양수지의 공장 1층에서 불이 나 회사 2개동의 내부 4000여㎡와 인근기업 3공의 공장 4개동을 태워 19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삼양수지의 공장 1층에서 작업준비 중에 발생한 것으로 공장 내부에 보관된 스티로폼 등을 태우며 인근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공장에 있던 직원들은 일찍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차와 헬기 등 장비 55대와 소방관 250명 등 인력 344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스티로폼 등 단열재가 타며 유독가스가 치솟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낮 12시7분 경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삼양수지 공장 1층에서 불길이 처음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삼양수지 공장의 옆 건물이 FPCB를 생산하는 대덕GDS로 알려져 피해 여부 및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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