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진출로 선점 경쟁 "후끈" 태양광 웨이퍼(Solar Wafer)는 2010년 유럽을 중심으로 태양전지 수요가 살아나면서 수급타이트 현상이 나타났다.국내기업들이 전방산업인 폴리실리콘(Polysilicone)과 후방산업인 태양전지(Solar Battery)와 달리 투자비용과 기술 장벽을 이유로 투자에 나서지 않아 생산능력 확대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에 2010년 하반기까지는 공급부족과 가격상승으로 태양광 웨이퍼 생산기업들의 수익성이 단기적으로 고점을 찍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태양광 웨이퍼의 공급부족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웅진에너지와 SKC솔믹스 등이 시장에 진출했고, 태양광 웨이퍼 생산기업들의 증설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신규공장들의 셋업이 완료되는 2011년에는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공급량이 확대되면서 태양광 웨이퍼 생산기업들의 수익성이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다. 국내 태양광 웨이퍼 시장은 웅진에너지, SKC솔믹스, KCC의 참여로 뜨거운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3사 모두 대기업이고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태양광 웨이퍼 생산기업들은 규모가 작은 내수시장보다는 수출에 집중하거나 장비 국산화를 통해 원가절감에 나서는 등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태양광 웨이퍼는 본래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쓰이던 제품으로 금속이나 합성수지 위에 얇은 화학물질이 도포된 원반에 집적 회로를 전사한 후 절단해 생산하는데 태양전지의 원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 태양광 웨이퍼 생산능력은 2009년 기준 520MW에서 2010년에는 990MW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넥솔론 및 오성엘에스티, 실트론, SKC솔믹스, 웅진에너지, KCC의 자회사인 아르케솔라, 네오세미테크, 렉서 등이 생산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태양광 발전 시장 전망 | 세계 태양광 웨이퍼 시장 전망 | 태양광 웨이퍼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1/1/17_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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