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소비비중도 2015년 16%로 … 스마트폰 메모리 확대로
화학뉴스 2011.10.12
스마트폰용 D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2011년 스마트폰에 사용된 D램 수요는 2010년보다 164.4%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2011년 D램 시장 성장률은 50%에 불과해 D램 수요 증가율이 시장 성장 속도보다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용 D램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2년에도 109.8%에 달하고 2013년에도 75.9% 늘어나며 2014년과 2015년 모두 40%대 증가율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서플라이는 “전통적인 D램 시장의 정체와 대비되는 스마트폰용 D램 부문의 성장 때문에 D램 제조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모바일 D램 시장 선점에 나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전체 D램 소비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4.4%에서 2011년 7.8%로 상승하고 2012년에는 11%까지 올라선 뒤 2013년에는 13.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2014년에는 처음으로 15%선을 넘고 2015년에는 15.9%까지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아이서플라이는 “최근 발표된 4개의 스마트폰은 이전보다 더 많고 빠른 메모리를 요구하고 있다”며 “2010년 출시된 삼성의 초기 스마트폰 SGH T939가 128MB에 불과한 반면, 2011년 출시된 갤럭시 S2는 576MB, 애플의 아이폰4는 544MB, HTC의 선더볼트는 무려 768MB의 메모리를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메모리 용량은 갈수록 커져 2012년에는 715MB로 2011년보다 55%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1/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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