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애플 신제품으로 반전
신한투자, 2012년 공급물량 증가 … 투자의견 <매수>로 높여
화학뉴스 2011.11.25
LG이노텍이 2012년 출하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애플(Apple)이 2012년 상반기에 <아이팟3>, 하반기에 <아이팟 미니>를 출시할 전망”이라며 “애플에 부품과 소재를 공급하는 LG이노텍, 인터플렉스 등이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11월25일 발표했다. 신한금융투자 하준두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애플에 공급하는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의 영업 실적과 2012년 상반기 추정실적을 감안하면 투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TV 수요부진으로 LED(Light Emitting Diode) 부문은 침체되겠지만 애플의 제품 다변화는 LG이노텍에 반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는 LG이노텍에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제시했다. <화학저널 201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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