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MCM 이어 산업환경관리협회와 제휴 … 화학물질 규제 대응 지원
화학뉴스 2012.02.10
한국과 일본이 글로벌 화학물질 규제에 공동 대응한다.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일본 산업환경관리협회와 화학물질에 관한 법적 규제 대응 및 화학물질의 신청등록업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고 포괄적 제휴를 맺었다.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한국판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 Authorization of Chemicals)가 시행될 예정으로 화학기업들의 수속이 번거로워 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제휴에 따라 유해화학물질관리법 대응을 포함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2012년 봄에는 KTR과 일본 산업환경관리협회가 공동으로 한국의 법적 규제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KTR는 앞서 Mitsubishi Chemical Medians(MCM)와도 화학물질 규제 대응을 위해 협력키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MCM과 산업환경관리협회가 독점적으로 KTR과의 제휴를 요구하기도 했으나 양사와 모두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국내기업들은 KTR를 통해 저렴하면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일본에 물질 등록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화학물질 규제 강화에 따라 신규화학물질의 신고를 대신하는 현지대리인의 선정, GHG(Global Harmonized System)에 준거한 SDS(Safety Data Sheets)ㆍ라벨 작성에 필요한 관련법 규제 조사 등 화학기업들의 작업 부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산업환경관리협회는 2011년 유럽연합(EU)의 REACH 규제 지원을 진행해온 중국에서는 2010년 가을 신화학물질 환경관리변법 시행에 따라 신규화학물질의 사전신고가 의무화된데 이어 2011년 12월 개정 위험화학제품안전관리조례 시행에 들어갔다. <백혜린 기자> <화학저널 2012/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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