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Himeji 플랜트 사고로 출하 중지 … 수입물량 확보 불가피
화학뉴스 2012.10.16
Nippon Shokubai의 일본 Himeji 플랜트 폭발사고로 무수말레인산(Maleic Anhydride) 출하가 중지돼 UPR (Unsaturated Polyester Resin) 시장이 막대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무수말레인산은 일본시장의 수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추가 수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기업들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UPR은는 무수말레인산의 최대 수요처로 약 30-50%를 UPR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무수말레인산은 2012년 3월 NOF가 철수한 이후 생산을 유지하는 3사의 생산능력이 총 9만9000톤으로 약 9만톤으로 추산되는 수요와 균형을 유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3만5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Nippon Shokubai는 모두 Himeji에서 생산했으나 사고 이후 재고 반출도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무수말레인산 수입은 2012년 1-8월 총 304톤에 그쳤으며 녹는점이 52-53℃여서 대량 수입이 곤란한 상황이다. 일본에서는 주로 액체상태로 출하되지만 수입제품은 종이팩 혹은 유연성 용기에 담긴 고형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고형제품을 취급하는 수요처는 한정적이며 ISO 컨테이너로 운반해 항구에서 온도를 높여 액상으로 가공하는 방법도 있으나 많은 물량을 처리할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온도조절 설비를 갖춘 항구의 위치파악, 설비의 여유용량 조사부터 시작해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UPR 생산기업들은 비닐에스테르(Vinyl Ester)도 Nippon Shokubai로부터 아크릴산(Acrylic Acid) 원료를 공급받고 있어 긴급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다만, 무수말레인산과 아크릴산 모두 수급은 완화된 상태로 수입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무수말레인산 생산기업인 Mitsui Chemicals과 Mitsubishi Chemical은 증설여력이 있으나 선박과 탱크로리 확보, 유기산 등 유도제품과의 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어 즉시 대응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화학저널 2012/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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