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물 쓰레기 및 쓰레기봉투 이용 … 퇴비화 프로젝트 전개
화학뉴스 2012.12.10
BASF가 인디아 및 중국에서 생분해성 수지 개발에 착수한다.
중국 및 인디아 화학기업과 공동으로 유기물 쓰레기, 생분해성 수지로 제작한 쓰레기봉투를 회수해 유기질 비료로 재활용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시아에서 생분해성 수지 사업을 육성한 후 신흥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BASF는 특수 플래스틱 부문의 주력상품으로 생분해성 수지 브랜드인 에코플래스틱, 에코플렉스, PLA (Polylactic Acid))를 혼합해 제조한 에코바이오 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다. BASF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유기물 쓰레기봉투 재활용으로, 가정에서 유기물 쓰레기를 수집해 유기질 비료로 리사이클하는 과정을 실현하는 Closed System을 확립할 방침이다.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Woolworths와 지역단체가 공동으로 유기물 쓰레기 퇴비화 프로젝트를 시작해 낮은 가격으로 생산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인디아 Pune 및 중국 Hubei에서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인디아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중국에서는 바이오플래스틱 생산기업 Eco Plast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기물 쓰레기는 수분함량이 많은 상태에서 소각하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매립할 때도 대량의 메탄(Methane) 가스를 방출해 친환경적인 리사이클 방법 개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유럽은 인프라 및 관련법규가 정비되고 있는 반면, 아시아 신흥국들은 아직 정비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BASF는 점진적으로 성공사례를 축적해 생분해성 수지의 이점을 자치단체나 관련기업 등에 홍보함으로써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2011년에는 유럽 및 아시아의 잠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독일 Ludwigshafen의 에코플래스틱 생산능력을 1만4000톤에서 7만4000톤으로 대폭 확대했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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