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금리로 5만사 도산 … 2015년 GDP 성장률 7.5% 기대
화학뉴스 2012.12.10
베트남의 플래스틱 가공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하는 등 침체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2011년 8월 정책금리를 23%로 인상하자 이자를 갚지 못하는 가공기업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재고가 수입량의 30-40%를 차지하는 사례도 있어 베트남 정부는 2011년 8월 이후 정책금리를 단계적으로 인하했고 소비활동이 활발해지는 연초를 계기로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은 2011년 인플레이션 대책으로 정책금리를 인상해 2011년 평균 금리가 17%, 2012년 8월에는 23%로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약 5만사가 도산했다. 또 소비활동이 정체되자 수지가공 가동률이 점차 저하됐고 최근에는 재고량도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장기적인 동향에 따라 플래스틱 수요가 다시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정부가 정책금리를 단계적으로 내림으로써 시장을 정상화할 방침이고, 2015년까지 GDP 성장률을 7-7.5%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시장의 성장성을 예측한 자동차 관련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정부의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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