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수출도 울산ㆍ타이 플랜트로 전환 … 범용제품 매출비중 1/3로
화학뉴스 2013.01.18
Asahi Kasei Chemicals이 일본 석유화학사업의 구조개편에 들어갔다.
일본의 AN(Acrylonitrile), SM(Styrene Monomer), PE(Polyethylene) 생산을 축소하고 SM, PE는 수출을 중단하는 등 일본 생산체제의 구조개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신흥국 시장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수요가 감소세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Asahi Kasei Chemicals은 매출액이 7000억엔 수준으로 범용제품이 75%, 고기능제품이 2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Asahi Kasei Chemicals은 일본에서 최적의 석유화학 생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Mitsubishi Chemical과 공동으로 설립한 LLP(유한책임사업조합)의 Mizushima 플랜트를 2015년 이후 1기화할 계획이다. 또 2012년 3월 암모니아(Ammonia), 벤젠(Benzene) 생산을 중단하고 외부조달로 전환하는 등 다운스트림 최적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Asahi Kasei Chemicals은 울산 소재 No.3 AN 24만5000톤 플랜트와 타이 소재 AN 20만톤 플랜트를 곧 가동할 예정이어서 중국, 타이완을 비롯한 아시아 수출제품은 한국과 타이에서 공급할 방침이다. 일본 AN 판매량은 약 20만톤에 불과하기 때문에 Mizushima 소재 AN 30만톤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0만톤 줄이고, 제조코스트가 높은 Kawasaki 소재 15만톤 플랜트는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다. 가동률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수출을 계속했던 SM, PE는 생산을 축소함과 동시에 수출을 중단할 방침이다. 또 아디핀산(Adipic Acid)은 Nobeoka 소재 12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75%로 감축해 울산 5만톤 플랜트와 더불어 총 생산능력을 14만톤 수준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반면, EP(Engineering Plastics), 의약품 첨가제, 도료 원료, 수처리막 등 고기능 특수 폴리머는 호조를 나타내고 있어 해외 플랜트 건설 및 고기능제품 판매를 강화하고, 대신 범용제품은 매출비중을 70%에서 35% 수준으로 대폭 낮출 방침이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3/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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