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anceㆍIndorama, 인수ㆍ증설 공세 … 세계시장 주도권 경쟁
화학뉴스 2013.01.22
인디아의 Reliance Industries와 Indorama가 폴리에스터(Polyester) 시장에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Reliance는 BP로부터 말레이지아 소재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플랜트를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Indorama도 각국의 원료 생산기업을 계속 인수하면서 종합 폴리에스터 체인을 추구하고 있다. 중국이 PTA와 폴리에스터제품의 대규모 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2사가 원료에서 폴리에스터 섬유 및 수지까지 일관생산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폴리에스터 체인의 세력판도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Reliance는 2011년 9월 BP Malaysia의 PTA 61만톤 플랜트를 2억3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말레이지아를 폴리에스터의 전략거점으로 육성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BP 플랜트 인수로 Reliance의 PTA 생산능력은 약 260만톤으로 확대됐으며 2013-2014년에 걸쳐 계획하고 있는 230만톤 증설이 완공되면 총 490만톤으로 PTA 메이저인 BP의 지위를 위협하게 된다. Indorama는 10년간 폴리에스터 메이저로 등극해 폴리에스터 46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2위 Reliance와 큰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Indorama은 Eastman Chemical이 보유한 벨기에의 PTA 플랜트 인수를 시작으로 타이 Tuntex 및 인도네시아의 Polyprima를 인수했으며 벨기에 플랜트 증설을 준비하고 있어 2013년에는 PTA 총 생산능력이 270만톤에 달하게 된다. 또 2012년 미국의 EO(Ethylene Oxide), EG(Ethylene Glycol) 생산기업 Old World Industries를 인수해 EG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폴리에스터 원료 직접생산 체제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Indorama는 통합형 생산기지 구축을 목표로 인디아에서 P-X(Para-Xylene)부터 폴리에스터까지 생산체인 구축을 검토하고 있으며 PTA, PET, 폴리에스터섬유 생산능력을 2012년 650만톤에서 2014년까지 1000만톤으로 확대해 글로벌 화학기업 상위 20위 포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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