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버용 SSD 본격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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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3.05.21
삼성전자가 1TB(테라바이트)급 서버용 SSD(Soild State Drive)인 <960GB SM843T SSD>를 본격 양산한다고 5월21일 발표했다.
 해당제품은 빅데이터 시스템의 더욱 빠른 운영과 높은 효율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기업은 기존 엔터프라이즈 서버에 탑재하면 HDD(Hard Disk Drive)로 구성된 시스템에 비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6배 이상 높이고 소비전력은 약 30% 감소시키는 고성능·고효율의 서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갑자기 전원이 끊겨도 마지막 데이터를 보호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기업에서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시스템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구현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화학저널 2013/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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