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가습기 살균제에 불산 유출까지 불안 … 안전관리 강화 요구
화학뉴스 2013.09.16
시민단체들이 대기업들에게 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한 것을 촉구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모임,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시민단체들은 9월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들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이어 휴브글로벌의 불산(불화수소산: Hydrogen Fluoride) 유출사고까지 화학물질 관리가 소홀한 영향으로 시민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화학물질 취급기업들은 스스로 안전관리제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법적·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소속 대기업들은 과도한 규제, 경쟁력 약화라는 명분으로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민단체들이 전경련 앞에서 시위에 나선 것은 전경련이 화평법(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반대하며 규제안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대한 발발로 해석된다. <화학저널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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