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최대 80%까지 단계적 감축 … 미국은 온난화 방치대책 적극화
화학뉴스 2014.09.17
DuPont, 코카콜라(Coca Cola) 등 글로벌 메이저들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HFC(Hydrofluorocarbon)의 단계적 저감에 나섰다.
9월16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글로벌 화학메이저 DuPont을 비롯해 냉각제를 많이 사용하는 코카콜라, 펩시콜라(Pepsi Cola) 등 음료기업들이 HFC 저감에 참여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 온실가스인 HFC를 2050년까지 최대 80%까지 단계적으로 줄이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HFC 저감에 나선 것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지구 온난화 방지대책에 따른 것으로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05년의 30% 수준으로 감축할 계획을 6월 발표한 바 있다. HFC는 오존층 파괴의 주범으로 1990년대부터 금지된 프레온가스와 냉각제의 대체 물질로 개발됐으나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1만배 이상 큰 것으로 알려졌다. 각국 정부와 산업계에서 저감노력을 취하지 않으면 HFC의 배출량은 2020년 현재의 2배, 2030년 4배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4/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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