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hima에 특수PC 1000톤 증설 … Shanghai는 시트‧필름 주력
화학뉴스 2014.12.03
Mitsubishi Gas Chemicals(MGC)은 PC(Polycarbonate) 사업의 고부가가치화 전략을 가속화한다.
일본 Kashima 소재 고굴절률 및 초저 복굴절성을 겸비한 특수PC의 준상업용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000톤 가량 증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Shanghai에서는 시트‧필름 OEM에 착수했고 타이에서는 컴파운드제품 비율을 현재 30%에서 40%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다운스트림 전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각 거점의 고부가가치제품을 확충함으로써 사업 전체의 수익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MGC의 PC 생산능력은 Kashima 12만톤, 타이 17만톤, Shanghai 8만톤으로 총 37만톤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범용제품 판매 및 컴파운드는 Mitsubishi Chemical과 50대50 합작으로 설립한 Mitsubishi Engineering Plastics(MEP)가 담당하고 있다. 중국의 공급능력 과잉과 범용제품 수요 침체로 사업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MGC는 2013년 Shanghai 거점에서 총 118억엔에 달하는 감손손실을 기록했다. 수익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범용제품에서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특수PC 앞으로 렌즈소재에 이어 차량 탑재용 등으로 전개를 강화해 판매량이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능력 1000-2000톤 가량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해외거점은 다운스트림 사업을 강화한다. Shanghai에는 OEM으로 시트‧필름사업 진출을 결정하고 시작품 생산을 시작했다. Shanghai에서 생산하는 PC를 시트‧필름용으로 판매해 TV 및 차량탑재용 FPD(Flat Panel Display) 등 광학용 시트‧필름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하이엔드제품을 적극화할 방침이다. 투명성이 높고 광학특성이 뛰어난 고기능 그레이드도 신규 투입한다. 고기능 그레이드는 타이에서 판매가 늘고 있으며 스마트폰 도광판용 등을 중심으로 중국에서도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Shanghai에서도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타이에서는 판매가 양호한 광학 그레이드에 컴파운드용을 추가해 현재 30% 수준인 컴파운드제품 비율을 40%로 확대할 계획이다. 각 생산거점에서는 시장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특수PC, 컴파운드, 시트‧필름 등 고부가가치제품 생산비중을 높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4/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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